수원지방법원은 2019년 4월 10일 2심(항소심) 판결에서 항소를 기각해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장은 박석근, 함께 판결한 판사는 차영민·서형주입니다. 검사는 나상현·조재익입니다. 변호인은 이원택입니다. 원심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8고단3428(2018년 12월 6일 선고)입니다. 이후 대법원 2019도5426에서 다시 판단했습니다.
【주 문】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한다.
판결 이유 전문 펼치기
1. 항소이유의 요지
원심의 형(징역 4월)은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
2. 판단
공판중심주의와 직접주의를 취하고 있는 형사소송법에서는 양형판단에 관하여도 제1심의 고유한 영역이 존재하고 제1심과 비교하여 양형의 조건에 변화가 없고 제1심의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이를 존중함이 타당하다(대법원 2015. 7. 23. 선고 2015도3260 전원합의체 판결 참조).
당심에서 새로운 양형자료가 제출되지 아니하여 원심과 비교하여 양형조건의 변화가 없고, 이 사건 변론 과정에서 드러난 양형 사유들을 모두 종합하면 원심의 양형이 너무 무거워서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
3. 결론
피고인의 항소는 이유 없으므로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에 따라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판사 박석근(재판장) 차영민 서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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